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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 해 역사 하심에 은혜로 인해 2021.05.23에 목사 임직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8-9년 전 학부 시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 순종 해서 학교 대 강당에 낡은 십자가를 보는데 저 십자가를 바꾸고 싶은 생각에 2-3개월 간을 괴로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학교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일을(크레인 기사) 가서 쉬는 시간에 인터넷으로 비전십자가 사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고, 제가 돈이 모자라서(6-7배) 십자가의 크기를 줄여서 달면 안되겠냐는 질문에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하셨고, 그러고 나서 고심 끝에 사장님께서 있는 돈만 송금하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하시겠다는 뜻하지 않은 말씀에 성령의 행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대학 1학년 2 학기 정도인 듯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제 중경 총 회장님께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설교 말씀을 하시는데, 대학 시절(당시 교무 처장 역임)에 있었던 강단에 걸린대형십자가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가슴이 뜨거움을 느끼며,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비전십자가 사장님을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지 않았다면 이 십자가의 은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장님께서 염려 해 주시고 기도로 십자가의 고마우신 선하심을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계심을 그래서 중요한 때 마다 말씀하게 하시는 줄 알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밖에 지금은 전할 수 없음에 가슴 한 구석엔 죄송함 마저 듭니다.
그러한 은혜를 입었기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어 결국에는 예수님의 종으로 세움을 입었기에 더욱 깊은 감사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모아 모든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몇 자 적습니다.
2021. 05. 24 장요선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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