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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잊으셨으리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기억하시시네요.
다정다감하시고 친절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주문한 것보다 하나를 더 보내주시니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번에 입주하게 된 우리 성도님 가정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정 가정에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전화로 말씀 주신 대로 언제든지 내려오시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완도 약산의 명물 흑염소도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장님 가정과 사업장에도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고
날마다 일신우일신, 일취월장하시어 크게 쓰임받는 사장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