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Review> 예수는 낮은 자리에서 세상을 비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종교들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네. 하나님은 오직 성령의 행동을 통해서 당신의 신성한 모습을 드러내거든. 어떤 경건함이나 학식과도 바꿀 수 없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세상 위가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세상 속에서 살 있다는 사실이 희망이지 않나? -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블룸하르트는 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이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서 중요한 것은 신학적인 원칙들이나 논쟁들이 아니라 우리의 좁은 가슴으로는 느낄 수 없는 위대한 존재를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부모는 학교다', '아이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저자) -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드 Christoph Friedrich Blumhardt 는 독일의 루터교 목사이자, 기독교 사회주의자이다. 1842년 독일 뫼트링겐에서 목사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66년부터 1869년까지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블룸하르트는 당시 독일 산업화의 중심지였던 독일 서남부지역에서 목회를 하면서, 노동자의 권익문제에 관심을 쏟았다. 1900년 독일 사회민주당에 가입하였고 그 때문에 목사직에서 파문되었다. 1919년 신약성서 <요한묵시록>의 마지막 문장인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아멘"을 유언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블룸하르트가 중국에 선교사로 간 사위와 딸에게 1898년부터 1914년 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쓴 편지의 일부분이다.
<목차> 머리말 사람들의 한숨소리 하느님의 나라 예수는 생명이다 사람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 우리 앞에 놓인 임무